고양이털이 붙는지 안 붙는지

저희가 먼저 써보고 골라둘께요.

마음에 드시는 디자인

선택만 하세요.

🐱🐱

고양이랑 사는 집

요묘홈

YOMYO HOME

ㅡㅡㅡㅡㅡ

주문 후 발송까지

평일기준 / 주말제외

3 ~ 5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약 2년간의 시도끝에

2021년에 처음으로

털 안붙는 잠옷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잠옷은

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원단 소재와 명칭은 같아도

직조방식과 후가공처리에 따라

실제로 고양이털이 붙는 정도의

사용감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판매 결정전 직접 입어보며

관찰하고 있어요.

이불, 잠옷 등 생활 모든곳에

면원단이 가장 많이 쓰이지만

정보없이 구입하다보면 높은 확률로

털투성이가 되는 제품을 만나게 됩니다.

면제품을 테스트할 때는

긴시간 사용해보며

꼼꼼하게 관찰해서 

소개할 제품을 고릅니다.

🌿

천연소재인 면cotton은

정전기가 적어서

고양이털을 잘 끌어당기지 않아요.

땀흡수와 체온조절이 용이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편이며

합성소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 미니랑 늦잠 자기 ❤️)

옷에 붙은 고양이털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대체로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

털은 팔 뒤쪽이나 레이스 부분에 조금

관찰되었으나

옷을 뒤집었을 때는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털박힘 거의 없는편!!)

가볍고 얇은 솜털은 조금 붙어있지만

마찰이 잦은 팔 안쪽이나

가슴, 엉덩이, 다리 앞뒤쪽은

털이 붙었다가 

활동하면서 자연스레 고양이털이 

떨어져나가서 

털을 일부러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원사가 얇아서 털이 엉겨붙기가 어렵습니다.

원단이 얇아서 촉감이 부드러워요.

(한여름용 얇은 블라우스 정도?)

세탁전 앞, 뒷면 돌돌이 한 칸으로

고양이털을 제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

고양이가 사는 집은

늘 따뜻하고 시원하니까

한겨울, 한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얇은 원단이에요.

고양이털 안 붙는 잠옷

ㅁ

여성 베이지 플라워 코튼 원피스

|  고양이 집사가 되고난 후  |

우리들의 옷은 고양이털이

늘 우리와 함께 붙어다니고 있어요.

늘어난 일과 번거로움은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알고있지요.

피부를 자극해서 간지러움이나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기도 해요.

털이 잘 붙지 않는 이불에서 자도

옷은 변함없이 털투성이였어요.

▲▲▲

우리들의 평소 실내복

세탁을 하나 안하나 늘 이런 상태

빨래하기 전, 마른 후

돌돌이를 두 번 해야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털 안 붙는 잠옷을 입고난 후  |

◆  세탁 전, 후  ◆

- 

떼어낼 털이 거의 없어요. 

◆  고양이를 안아주었을 때  ◆

- 

잘 붙지 않으며 조금 있으면

알아서 떨어지니까 신경쓰지 않아요.

◆  음식을 만들 때, 먹을 때  ◆

- 

털이 음식에 떨어질 걱정이 사라졌어요.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

- 

원인 물질과 접촉이 줄어서

증상이 완화될수 있어요.

◆  세탁 후 자연건조해도 빨리 말라요  ◆

높은 고급 원단일수록

가느다란 실로 원단을 짜니까

두께가 얇아서 빨리 말라요.

- 

◆  촉감이 부드럽고 착용감이 편안해요  ◆

고급소재로 만들어져서

더 부드러워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은은한 베이지 플라워 코튼

ㅡ

 긴소매 파자마원피스!

로맨틱한 디자인이 더해져 사랑스러워요 :)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플라워 모티브가 있는

디자인의 코튼 소재로 굉장히 부드럽고

피부에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Cozy 아늑한 무드라

레이스가 처음인 분들께도

잘 어울릴 스타일 이랍니다.

(레이스 안 입는 저도 반해버린 디자인)

집에서 예쁘게 입기 좋고

편안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소재.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있는 홈웨어 입니다.

|  DETAIL  |

국내제작 제품으로 디자인,

봉제 마감 퀄리티가 높습니다.

넥 양 옆으로 스칼럽이 잘 살아있는

면 레이스를 조각내어 사선으로 붙여주고

탈착용이 좋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목과 어깨를를 따라 가슴부분을 덮은

레이스가 입체감있고

러블리해 보인답니다.

고무줄 밴딩을 넣어

활동중 끝단이 적당히 올라가서

걸리적 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자리잡힙니다.

끝단에 귀여운 줄기 레이스를 덧대어

러블리한 감성을 빠짐없이 살렸어요.

두께가 얇은 편으로

한겨울과 한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즐겨입기 적당합니다.

9월 중순경 밤이 서늘해질 때

착용하기 시작했어요.

|  SIZE  |

44반~66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는

Free 사이즈입니다.

ㅡ

요묘홈 집사는

밥먹고 난 후 체중 59.9kg

키 164.5cm 하체비만 체형으로

전형적인 66 사이즈입니다.

길이는 종아리 중간까지 왔고

착용감이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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